구독자님, 장마가 시작됐지만 해가 쨍쨍 맑은 하늘 아래 원고를 쓰고 있는 여백이에요! 내일부터는 다시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name%$님 계신 곳의 하늘은 어떤가요? 이번 장마에는 부디 비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오늘은 지난 레터에서 예고했듯, 더블랭크의 첫번째 정식 단행본 <공간디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작년 여름 텀블벅 펀딩을 통해서 <2022 공간 트렌드> 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책인데요. 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가 닿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식 출간을 준비했어요.
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제목이겠죠?! 접근성이나 콘텐츠 노출 같은 측면에서 공간트렌드라는 키워드를 계속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트렌드'라는 키워드는 공간의 가치를 온전히 전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트렌디함 말고도 공간에는 무한한 가치들이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어떤 제목이 우리의 이야기를 보다 더 적절하게 표현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디깅'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됐어요. 디깅이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잖아요. 이름 붙여진 건 최근이지만 사실 오래 전부터 '덕질'도 디깅과 같은 행위였다고 생각하고요. 뭔가를 좋아하면 자연스레 많이, 깊이 알고싶은 것 아니겠어요? 우리는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공간을 '디깅'하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인거죠!
어떤 공간이 왜 사랑받는지, 어떤 점이 멋지게 느껴지는지, 그 공간을 만든 공간주는 무슨 의도로 그 공간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숨은 디테일이나 비하인드 스토리는 없는지 같은 것들이요. 그래서 <공간디깅>이라는 제목을 지어봤어요! 구독자님은 제목이 마음에 드시나요?
내부적으로 아쉬웠던 지점들과 텀블벅 펀딩 이후 받았던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독자 입장에서 좀 더 직관적으로, 보시기 편하도록 요모조모 다듬어서 정식 출간을 하게 되었어요. 혹시 $%name%$님이 펀딩 소식을 모르셨거나 최근에 더블랭크를 구독하셨다면, 지난 레터 다시보기를 누르기엔 현생이 바빠 이번주 레터만 읽고 말았던 아쉬움이 있으시다면 아마 꽤나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저 여백은 구독자님이 일상적으로 그리고 때론 특별한 날, 비일상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공간들을 나만의 관점과 시각으로, 깊이 있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더블랭크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공간디깅>이 구독자님의 세계를 넓혀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고, 7/4 부터 배송이 시작된답니다! 전국 각지의 독립서점에도 열심히 입고 문의를 하고 있으니 곧 오프라인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출간을 기념하며 구매 인증 이벤트, 서평 이벤트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기대평 이벤트는 더블랭크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진행 중이라는 사실!) |
구독자님, 장마가 시작됐지만 해가 쨍쨍 맑은 하늘 아래 원고를 쓰고 있는 여백이에요! 내일부터는 다시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name%$님 계신 곳의 하늘은 어떤가요? 이번 장마에는 부디 비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오늘은 지난 레터에서 예고했듯, 더블랭크의 첫번째 정식 단행본 <공간디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작년 여름 텀블벅 펀딩을 통해서 <2022 공간 트렌드> 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책인데요. 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가 닿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식 출간을 준비했어요.
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제목이겠죠?! 접근성이나 콘텐츠 노출 같은 측면에서 공간트렌드라는 키워드를 계속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트렌드'라는 키워드는 공간의 가치를 온전히 전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트렌디함 말고도 공간에는 무한한 가치들이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어떤 제목이 우리의 이야기를 보다 더 적절하게 표현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디깅'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됐어요. 디깅이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잖아요. 이름 붙여진 건 최근이지만 사실 오래 전부터 '덕질'도 디깅과 같은 행위였다고 생각하고요. 뭔가를 좋아하면 자연스레 많이, 깊이 알고싶은 것 아니겠어요? 우리는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공간을 '디깅'하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인거죠!
어떤 공간이 왜 사랑받는지, 어떤 점이 멋지게 느껴지는지, 그 공간을 만든 공간주는 무슨 의도로 그 공간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숨은 디테일이나 비하인드 스토리는 없는지 같은 것들이요. 그래서 <공간디깅>이라는 제목을 지어봤어요! 구독자님은 제목이 마음에 드시나요?
내부적으로 아쉬웠던 지점들과 텀블벅 펀딩 이후 받았던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독자 입장에서 좀 더 직관적으로, 보시기 편하도록 요모조모 다듬어서 정식 출간을 하게 되었어요. 혹시 $%name%$님이 펀딩 소식을 모르셨거나 최근에 더블랭크를 구독하셨다면, 지난 레터 다시보기를 누르기엔 현생이 바빠 이번주 레터만 읽고 말았던 아쉬움이 있으시다면 아마 꽤나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저 여백은 구독자님이 일상적으로 그리고 때론 특별한 날, 비일상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공간들을 나만의 관점과 시각으로, 깊이 있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더블랭크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공간디깅>이 구독자님의 세계를 넓혀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고, 7/4 부터 배송이 시작된답니다! 전국 각지의 독립서점에도 열심히 입고 문의를 하고 있으니 곧 오프라인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출간을 기념하며 구매 인증 이벤트, 서평 이벤트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기대평 이벤트는 더블랭크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진행 중이라는 사실!)
| 제목 공간디깅 : 더블랭크가 만난 공간들
| 페이지수 240p
| 가격 25,000원
| 판매처 교보문고 / 알라딘 / 예스24 / 영풍문고 외
| 비고 예약 판매 진행 중 (7/5 부터 배송)
| 목차
문화와 취미의 교차로, 영감의 공간
- 콩치노 콩크리트/펠른/종이잡지클럽/이스트씨네
개성과 감성이 넘치는 쉼의 공간
- 맹그로브/웻에버&로텐바움/어베터플레이스
새로운 삶의 방식의 경험, 라이프스타일 공간
- LCDC SEOUL/슈퍼스티치/호텔더일마
일과 휴식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업무 공간
- 집무실/파도살롱/코사이어티
| 책 속으로
콩치노 콩크리트에서 음악을 듣는 일은 마치 영화관의 ‘아이맥스’ 상영관에서의 영화 감상을 연상시킨다. 아이맥스 상영관은 일반 스크린 대비 10도 정도 시야각이 넓고 굴곡이 있는 아이맥스 스크린을 통해 극장 내 어느 좌석에 앉더라도 동적인 세계가 눈앞에 쏟아진다.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는 세 개 층의 어디에 있더라도 압도적인 음향을 느낄 수 있다. 일찍이 아이맥스(eye-max)를 경험한 인류가 ‘이어맥스(ear-max)’ 상영관에 들어선 듯한 기시감을 느끼는 것이다. 그런데 이곳에 있는 대형 스피커들은 1920~30년대 미국과 독일에서 만들어진 극장용 오디오 시스템들(‘웨스턴 일렉트릭’, ‘클랑필름’)이다. 역사의 흐름상 세계 어딘가에서는 더 나은 스크린보다 더 나은 음향을 가능하게 하는 공간을 우선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대개 신문의 ‘사회면’은 어둡다. 가끔 보는 사람들도 한숨을 쉬게 만든다. 그런데 ‘공동 사회면’이라는 게 있다면, 거기에는 어떤 소식들이 담길 수 있을까? ‘코사이어티(Cociety)’는 우리가 필연적으로 소속된 사회(society)가 아닌, 공동 사회(Co-Society)를 지향하며 출발했다. 2019년 서울숲점, 2021년 제주 빌리지점을 오픈했고, 어느 지역에서든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성장하기를 독려한다.
<공간디깅>에서 다룬 공간들이에요! 구독자님은 어떤 공간에 끌리시나요? 관심 가는 공간을 클릭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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