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럽게 우려낸 차향의 매력, 차덕분

8c8a6ab83ca03.jpg



의외의 곳에서 퍼지는 정성스럽게 우려낸 차 향의 매력 ‘차덕분’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여기저기 좋은 찻집을 알아보고 있던 중, 특이한 인스타그램 프로필이 쓰여있는 찻집을 알게 되었다. ‘하나 뿐인 4살 딸아이의 뱃속 태명 ‘덕분이’. 이 곳에서의 남다른 시간, 인연, 뜻밖의 감정 모두 정성스레 준비한 한잔의 차 덕분이길 바라며’. 이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다.



2dd8ded6a5d92.jpg

4237db38337f7.jpg




1c058986a144d.jpg

출처 : 차덕분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hanks_to_tea/)


요즘 힙하다는 지역과는 거리가 있는 이곳은 참 멀고 외딴 곳에 덩그러니 있는데,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딱 한 장의 사진 때문이었다. 차를 사이에 두고 아버지와 딸이 마주하고 있는 마치 동화의 한 장면 같은 사진. 바다가 보이는 이곳에서 마시는 차 한잔은 사진의 느낌이 겹쳐져 오래 남겨질 따뜻한 기억이 될 것 같았다.



9615ce37659f5.jpg



90500a55eb281.jpg           c8adc0e6f02ee.jpg




0ff246b936b7c.jpg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기 전과 후의 느낌이 이렇게 다른 곳은 오랜만이다. 많은 고민과 정성이 느껴지는 공간. 
  • 띠엄 띠엄 여유롭게 배치된 자리는 차를 마시는 곳과 어울리는 여유가 느껴졌다. 
  • 테이블의 적당한 높이는 의자가 아님에도 편하게 바닥에 앉을 수 있도록 한다.



391fa08125fab.jpg88c817b90ebc1.jpg




0ce1abfc203f7.jpg



  • 높이서 바다를 내려보며 차를 마시는 느낌은 분명 달랐다. 주문한 차에 대한 설명에서는 자부심과 정성이 느껴졌다. 
  • 기다리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두어시간 앉아서 어둑어둑해지는 바다를 보며 차향을 즐겼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가득해진다. 
  • 사진 속의 두 주인공을 직접 본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이곳은, 
  • 한겨울 소중한 사람에게 꺼내 향기롭고 따뜻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나만 알고 싶은 그런 찻집이다.



a14c33012a50e.jpg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thanks_to_tea/
찾아가는 길 : 인천 중구 은하수로 12 뱃터프라자 8층